▲ 박순동 온양문화원 사무국장

 지난 7월말 사퇴한 이일용 전 온양문화원 사무국장의 후임으로 박순동(66년생) 민선5기 인수위원이 발탁됐다.

온양문화원은 사무국장 공모 결과 총 4명이 응모해 12일 인선위원회를 열어 박순동 전 인수위원을 선임했다.

신임 박순동 사무국장은 공주영상대학에서 실용 음악을 전공, 음악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 졌으며 복기왕 시장의 선거캠프에서 홍보팀장을 맡아 실용적 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.

특히 신임 박 사무국장은 제4회 MBC 신인가요제 은상, 풍기인삼가요제 대상을 차지할 만큼 노래 실력이 뛰어나고 작곡과 편곡, 공연 기획에도 재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
온양신문사 기자  ionyang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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